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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O, 최전방 군 자녀 해외 인문학 탐방 추진

KSO, 최전방 군 자녀 해외 인문학 탐방 추진

KSO(사단법인 한국군사랑모임, https://kso.kr)는 오늘 최전방 부대에서 복무하는 군 간부의 자녀 5명을 2025년 해외 인문학탐방 대상자로 선발했다.
최전방 군 자녀의 해외 인문학 탐방은 중고등학생 군 자녀들에게 꿈을 위한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KSO가 주최하고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불비한 최전방 지역에서 복무하는 군인의 자녀를 초청,
미국의 동부를 방문하여 역사, 문화, 사회, 경제, 정치의 현장에서 견학, 체험,
 대화를 통해 인문학적인 소향을 넓혀서 미래의 꿈 설계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한국군사랑모임(KSO)의 활동 영역 세 가지(장병 사기와 복지 증진, 군 가족 사기와 복지 증진, 군부대 주둔 지역 발전 지원) 중에서
 군 가족의 사기와 복지 증진 지원에 해당하는 사안이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은 해병대사령부 서북도서, 육군 3사단, 6사단, 12사단, 3군단에서 복무하는 부사관 간부의 자녀들이다.
여러명이 지원을 하였고, 최종중학생 3명과 고등학생 2명이 선발되었다.
 필요한 준비를 마치고 2025년 1월 13일에 출발하여 21일까지 미국 현지에서 진행된다.
KSO의 군 자녀 해외 인문학 탐방 프로그램은 △최전방 군 간부의 헌신에 고마움을 표현하고
 △자녀가 국가에 헌신하는 부모님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궁극적으로 이러한 지원과 멘토링으로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려는 KSO 노력의 일환이다.
사단법인 한국군사랑모임(KSO)은 그래서 군 자녀의 도전과 꿈 실현에 도움을 주는 해외 인문학 탐방 프로그램을 매년 시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 군 간부의 자녀들이 더 많은 꿈을 꾸고 더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해본다.
군 자녀 해외 인문학 탐방 대상자 선발을 위해 협조해주신 해병대사령부와 육군의 모든 관계관들에게 감사드린다.
 이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많은 수고를 해주고 있는 정종웅 KSO 미국지부장님을 포함한 KSO 임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KSO의 군 자녀 해외 인문학 탐방 프로그램을 후원할 의향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KSO 사무국(kso.korea.official@gmail.com, 010 3258 1592)으로 연락하면 된다.

* 한국군사랑모임(KSO)의 이러한 활동은 후원해주시는 회원들의 성원 덕분이다.
 물심양면으로 KSO를 후원해주시는 많은 국민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린다!

* 국방부가 허가인 비영리법인이자 기획재정부가 지정·고시한 공익법인인 KSO(사단법인 한국군사랑모임, https://kso.kr)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이나 법인의 후원은 모두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후원은 다음 링크나 QR을 이용하면 된다.
  https://mrmweb.hsit.co.kr/v2/?server=ROd8uf%2BYzf2jvzYtJhMMjA==&action=j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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