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최전방부대 위문 > KSO 이야기

KSO는 (주)우듬지팜의 후원으로 민족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최전방 장병을 위문했다.

KSO는 국군 장병의 사기와 복지 증진의 지원, 군인 가족의 복지 증진의 지원, 군이 주둔하고 있는 지역의 발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오늘의 위문활동은 첫 번째 사업영역인 국군 장병의 사기와 복지 증진의 지원에 해당한다.

(주)우듬지팜에서 생산하는, 토망고라고 불리는 스테비아 토마토와 쥬스를 육군 청성부대와 백골부대에 기증했다.

(주)우듬지팜의 정명진 전무는 "추운 날씨에 최전방에서 국민을 위해 수고해주는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토마토와 쥬스를 가져왔다."고 취지를 설명하고, 

실제 전방 부대에 와서 우리 장병들을 보면서 참으로 든든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년 1월 22일에 사단법인으로 정식 설립된 KSO(사단법인 한국군사랑모임)은 앞으로도 '국군 장병과 군인가족이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라는 비전의 구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최전방 장병 위문활동을 후원해준 (주)우듬지팜에 감사드리며, 부대방문을 협조해준 육군 청성부대와 백골부대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