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O(사단법인 한국군사랑모임, https://kso.kr, 대표 김현종)는 오늘 중부전선 철원에서 ‘KSO DMZ Camp’를 진행했다. 오늘 camp에는 KODA(한국부동산개발협회, www.koda.or.kr)의 CEO 과정인 ARP(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 9기 원우회에서 참가했다.
‘KSO DMZ Camp’는 최전방에서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국민에게 국군 장병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기 위해서 진행하는 현장 방문과 체험의 프로그램이다.
오늘 Camp의 point는 두 가지이다. 첫째는 중부 전선의 현장에서 한반도 분단의 과거와 현재를 보면서 안보 보험의 중요성을 느끼는 것이다. 둘째는 철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여주는 것이다.
철원은 6·25전쟁 당시 ‘철의 삼각지대’로 불리던 격전지였다. 지금도 비무장지대를 사이로 남과 북이 무력으로 대치하고 있는 현장이다. Camp에 참가한 KODA ARP 원우들은 최전방 전망대를 방문하여 남과 북의 대치 현장인 비무장지대를 보았다. 그곳에서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장병의 수고를 보고, 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북한이 남침용으로 만들었던 땅굴도 들어가 보았다. 전쟁으로 더 이상 달리지 못하고 월정리역에 멈춰 선 기차를 보면서 회상에 잠기기도 했다. 해방 이후 철원군 지역을 통치했던 북한 노동당의 철원군 당사도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철원을 대표하는 주상절리길의 아름다운 경관도 즐겼다. 북한 지역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강물이 장구한 세월을 지나면서 만들어낸 한탄강 주상절리에 매료되는 시간이었다.
경영 일선에 있는 CEO들인, KODA ARP 9기 원우회의 워크숍을 겸해서 진행된 오늘 Camp에 참석해 주신 신장용 회장님과 원우들께 감사드린다. Camp 준비와 진행을 함께해 준 김태원 원우님, 김형규 원우님께 특별히 고마움의 인사를 드린다.
오늘의 KSO DMZ Camp에는 인기 절정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ELBA의 구주원 대표님을 포함한 기동 취재팀이 동행했다. ELBA는 ‘1분만’, ‘지식스토리’ 등 구독자 백만 명이 넘는 유명한 유튜브 채널을 갖고 있다. 동행해준 ELBA 팀에 감사드린다.
오늘 KSO DMZ Camp는 많은 분의 도움이 있어서 가능했다. 프로그램 준비와 시행을 협조해주신 육군 5군단과 백골부대, 청성부대 지휘관과 관계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주상절리길의 탐방을 지원해준 철원군과 관계관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갖는다. 특별히 마음을 써주신 철원군청 김재홍 팀장님께 고마운 마음을 갖는다. 철원 현장에서 준비와 진행을 도와주신 황정로 KSO 철원지부장님과 김광진 고문님, Camp 계획 수립과 행정지원을 도맡아주신 최용근 KSO 사무총장님께도 고마움의 인사를 드린다.
사단법인 한국군사랑모임(KSO)의 DMZ Camp는 앞에서 밝힌 두 가지의 프로그램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6월 호국보훈의 달, 10월 국군의 날 등을 계기로 연중 계속할 예정이다.
한국군사랑모임(KSO)의 이러한 활동은 후원해주시는 회원들의 성원 덕분이다. 물심양면으로 KSO를 후원해주시는 많은 국민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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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허가인 비영리법인이자 기획재정부가 지정·고시한 공익법인인 KSO(사단법인 한국군사랑모임, https://kso.kr)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https://mrmweb.hsit.co.kr/v2/?server=ROd8uf%2BYzf2jvzYtJhMMjA==&action=jo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