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O, 해병대 연평부대 다문화가정 모범장병에게 장학금 전달

KSO(사단법인 한국군사랑모임, https://kso.kr)는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추천한 모범장병인 박인규 병장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여 격려했다.
모범장병에게 장학금을 주는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한국군사랑모임(KSO, https://kso.kr)의 활동 영역 세 가지인
△장병 사기와 복지 증진 △군 가족 사기와 복지 증진 △군부대 주둔 지역 발전 지원 중에서 △장병 사기와 복지 증진 지원에 해당하는 사안이다.
KSO의 다문화가정 모범장병 장학금 지원은 우리 군에 복무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장병의 성공적인 군 생활을 격려하고
 군 내외부의 관심과 격려를 유도하기 위해서 모범적으로 군 복무를 하는 장병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다문화가정 장병들의 입대가 점차 증가하는 현실을 고려할 때, 모두의 손길과 눈길이 모여져서 성공적인 군 복무를 응원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KSO는 이러한 다문화가정 모범장병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을 2022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2024년 전반기에는 총 11명의 장병에게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2024년 후반기에는 오늘 장학금을 수여한 박인규 병장을 포함해서 총 10명의 장병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군의 미사일방어사령부, 해병대사령부, 육군 1군단, 2군단, 3군단에서 모범장병 2명씩을 추천받아서 장학금을 수여한다.
 박인규 병장은 해병대사령부에서 추천한 모범장병 2명 중의 한 명이다.
오늘 진행된 장학금 전달 행사는 조금 특별한 장소에서 진행되었다.
인천에 있는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2층 TMO에서 장학금 수여 행사를 했다.
모범장병인 해병대 박인규 병장이 복무하는 부대는 연평도를 방위하는 해병대 연평부대이다.
KSO 가족들의 장학금 수여를 위한 연평부대 방문이 제한되었다.
 그래서 박 병장이 전역하고 연평도를 떠나오는 일정에 맞춰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만나서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오늘이 박 병장이 전역하는 날이다. 오늘이 아니면 장학금을 전달할 수 없었기에 KSO 가족들이 인천항으로 달려갔다.
인천항 TMO에서 해병대 박인규 병장과 짧은 tea time을 가졌다.
 대화를 해보니, 역시 부대에서 모범장병으로 추천할 만큼 훌륭한 인성을 갖추고 있었다.
 박 병장이 부대에서 어떻게 생활했는지는 보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었다.
박인규 해병은 앞으로 섬유공학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꿈을 갖고 있었다.
박인규 전우의 꿈과 도전, 그리고 성공을 우리 KSO 모든 가족과 함께 소망한다!
오늘 행사를 준비해준 해병대사령부와 연평부대 관계관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는다.
KSO에서는 안중철 KSO 인천지부장께서 오늘 행사에 동행해주셨다.
바쁜 일정 중에도 함께해주신 안중철 지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
장학증서 준비를 포함해서 다문화가정 모범장병 장학금 수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진행해주시는 최용근 KSO 사무총장께도 고마움을 전한다.

* 한국군사랑모임(KSO)의 이러한 활동은 후원해주시는 회원들의 성원 덕분이다.
 물심양면으로 KSO를 후원해주시는 많은 국민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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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허가인 비영리법인이자 기획재정부가 지정·고시한 공익법인인 KSO(사단법인 한국군사랑모임, https://kso.kr)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https://mrmweb.hsit.co.kr/v2/?server=ROd8uf%2BYzf2jvzYtJhMMjA==&action=jo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