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O(사단법인 한국군사랑모임, https://kso.kr, 대표 김현종)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육군 칠성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칠성부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준한 곳을 지키고 있다. KSO가 오늘 방문한 부대는 철책선 인근에 주둔하면서 24시간 365일 밤낮없이 비무장지대를 지키는 작전을 수행한다. KSO 가족 모두의 마음을 담아서 부대원 전체가 즐길 수 있는 오리훈제고기를 제공했다. 맛있는 오리훈제고기를 먹는 장병의 표정이 참으로 예쁘다. 밝고 행복한 젊은이들의 표정을 보면서 든든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사단법인 한국군사랑모임(KSO)의 오늘 위문은 한국오리협회(https://www.koreaduck.org)의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했다. 장병 사랑의 마음으로 맛있는 오리훈제고기를 보내오신 한국오리협회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칠성부대 장병 위문은 KSO의 활동 영역 세 가지(장병 사기와 복지 증진, 군 가족 사기와 복지 증진, 군부대 주둔 지역 발전 지원) 중에서 장병 사기와 복지 증진에 해당하는 사안이다.
칠성부대가 지키는 동부전선의 최전방은 높은 산과 골짜기로 유명한, 험준한 곳이다. 단결된 전우애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칠성부대 장병이 자랑스럽다. KSO의 오늘의 위문이 험지에서 수고하는 칠성부대 장병에게 조금이나마 응원의 시간이 되길 소망해 본다.
오늘 KSO 행사를 준비해 주고, 방문을 환대해 주신 칠성부대의 지휘관과 관계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KSO와 한국오리협회의 협업을 주선해 주신 KSO의 류선엽 이사님께도 고마움의 인사를 드린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멀리 칠성부대로 찾아가 주신 KSO 최용근 사무총장님과 강필수 이사님께도 특별히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
사단법인 한국군사랑모임(KSO)은 최전방의 어려운 여건에서 묵묵하게 국토방위의 소임에 헌신하는 군 장병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모아 매년 최전방 부대를 찾아가는 위문 활동을 하고 있다. ‘국군장병과 군인 가족이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라는 비전의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KSO는 이러한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한국군사랑모임(KSO)의 이러한 활동은 후원해 주시는 회원들의 성원 덕분이다. 물심양면으로 KSO를 후원해 주시는 많은 국민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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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허가인 비영리법인이자 기획재정부가 지정·고시한 공익법인인 KSO(사단법인 한국군사랑모임, https://kso.kr)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https://mrmweb.hsit.co.kr/v2/?server=ROd8uf%2BYzf2jvzYtJhMMjA==&action=jo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