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O(사단법인 한국군사랑모임, https://kso.kr)는 오늘 광주광역시지부 현판식을 하고 사무실을 개소하여, 채희웅 지부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지부 활동을 시작했다.
KSO는 2024년 출범 이후에 지역별로 지부를 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여러 곳에 지부가 결성되어 있지만, 공식적으로 현판식을 개최한 지부는 철원지부, 대전･충남지부에 이어서 이번이 세 번째다.
광주직할시지부는 광주송정역 맞은편에 있는 법무법인 마중 광주사무소에 공간을 마련하였다. 이 공간은 법무법인 마중의 김용준 대표께서 KSO 가족에게 개방해주셨다. KSO의 활동을 위해 편안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법무법인 마중의 김용준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
오늘 현판식 행사는 1부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건물 5층의 법무법인 마중의 광주사무소에서 진행된 1부 행사는 채희웅 KSO 광주광역시 지부장께서 참석자 소개, KSO 소개, 대표 환영인사, 20204년 활동 결과 공유, 2025년 사업계획 발표, 참석하신 분들의 축하 인사, 케익 절단, 등의 순으로 진행해주었다. 2부 행사는 현판 걸기, KSO 기념품 증정,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늘 출범식에는 광주광역시 KS0 회원을 포함하여 여러분이 함께해주셨다. 김태희 호텔 더스팟 대표, 서기웅 남우산업개발 대표, 문정권 남우산업개발 이사, 베트남 참전용사이신 해병대전우회 광주지부 회장님 일행 4분, 박종근 전 백골전우회 회장, 박미옥 광산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오남근 96전우회 회장님을 포함한 96전우회 회원 10명, 광주시 행정사협회 회원 4명, 채희웅 지부장님 지인분, 광주송정역 상가번영회 임원께서 자리를 빛내주셨다.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서 진행된 만찬에서는 채희웅 지부장님의 소감과 감사 인사를 포함해서 참석하신 분들의 축배 제의와 덕담의 시간을 가졌다. KSO 광주광역시지부 현판식은 많은 분의 수고와 도움이 있어서 풍성하고 행복하게 진행되었다. 채희웅 지부장께서 오늘 현판식을 위해서 일인다역을 해주셨다. 회사의 바쁜 업무 일정 속에서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해주셨다. 행사용 현수막이 디지인과 제작, 축하 떡 케익 준비, 회의장소 세팅, 참석자 연락과 안내, 만찬 장소 준비를 포함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혼자 모든 준비를 해주셨다. 추운 날씨와 바쁜 일정 중에도 광주지부 현판식을 위해 헌신해주신 채희웅 지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
박종근 회장님께서도 채희웅 지부장을 도와서 현판 부착, 행사장 준비, 참석자 초대, 만찬 준비 등을 함께해주셨다. 오남근 96전우회 회장님과 회원들은 현판 걸기를 위한 준비를 포함해서 채희웅 지부장의 행사 준비에 동참해주셨다.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맛있는 음식으로 만찬을 준비해주신 채희웅 지부장님과 박종근 회장님께 특별히 감사드린다.
오늘도 KSO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광주지부 현판식은 KSO를 사랑하고 함께하는 많은 분의 뜻과 바램이 쌓이는 시간이었다. 그래서 참으로 행복하고, 사람의 향기를 느끼는 공간이 되었다. 오늘 행사를 준비하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거듭 감사드리며, KSO 광주광역시지부 community에 항상 사람의 온기가 넘치길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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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군사랑모임(KSO)의 이러한 활동은 후원해주시는 회원들의 성원 덕분이다. 물심양면으로 KSO를 후원해주시는 많은 국민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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